김포시민신문

경기도의회 한운옥 의원,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현장 간담회 참석

장경진 기자 | 기사입력 2026/10/29 [14:52]

경기도의회 한운옥 의원,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현장 간담회 참석

장경진 기자 | 입력 : 2026/10/29 [14:52]

한운옥 의원, 발달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현장 간담회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한운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28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편의점 직무교육장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맞춤형 편의점 직무교육원 운영 및 현장 전문가 양성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 유통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근로 희망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 매뉴얼을 개발하고, 실제 편의점 매장을 직무교육원이자 일터로 조성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고용 연계 모델이다.

 

한 의원은 이날 편의점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시연을 직접 참관하며 훈련 과정을 살폈다. 간담회에서 그는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적 소득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맞춤형 매뉴얼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우는 현장 중심 교육 모델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사업 참여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편의점 근로 활성화 방안을 깊이 논의하며 “민간 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 복지기관이 협력해 안정적인 일터를 만들어낸 점은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단기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마친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고용 현장으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지원 체계가 철저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학령기 특수교육 과정에서 성인기 직업교육과 지역사회 일자리로 연속적인 자립 지원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12월 현장 전문가, 당사자,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정책 토론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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