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학교,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가을 한마당’문화·예술·체육 체험부터 선물 이벤트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한마음 대축제
문화예술체육교육주간 동안 학생들은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책 속에서 만난 가을'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책을 시청하며 가을의 특징을 알아보고, '알밤 찾아 가을 한 바퀴' 활동으로 알밤 줍기와 알밤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계절의 변화를 체험했다. 이어진 한마음 대축제에서는 오감 만족 신체 활동과 함께 눈을 사로잡는 버블 퍼포먼스 감상, 직접 몸을 움직이며 참여하는 버블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새솔학교 김희정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여기에 학부모회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음료들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학부모회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문구, 완구, 3D 스티커 등을 풍성하게 구비해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활동 중 갈증을 해소 할수 있는 오렌지·포도·복숭아 주스 등 다양한 음료 부스를 운영해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백혜순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그냥 선물을 받아 가기보다 뽑기를 통해 스스로 선택한 선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며 “수고해 주신 학부모님들도 큰 뿌듯함을 느낀 감사한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홍연정 학부모는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라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꽝 없는 뽑기 이벤트 덕분에 더욱 재미있었다. 학부모로서 학교와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느낌을 받아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부모회에서 김포시장애인복지관의 커피 동아리를 직접 섭외하면서, 단순히 학생들만을 위한 행사를 넘어 학교를 위해 늘 애쓰는 선생님들을 함께 챙기는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장애인복지관의 커피 동아리 '소피아(소리 없이 피어나는 소리향기 아카데미)'가 축제를 찾아 드립커피와 아이스티를 지원했다. 특히 복지관 측은 활동 중인 교사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음료를 간편한 튜브형 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이서은 복지사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커피를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튜브형으로 커피와 음료를 다 다르게 준비했다”며 “사전 준비 시간이 길어 힘들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새솔학교 학부모회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다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윈윈(Win-Win)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상생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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