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이기형)는 2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청사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사 내 대피훈련과 함께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
아울러 김포시는 최근 북한의 대남방송 재개 예고와 애기봉 전방 자주포 배치 등 안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접경지역 민방위 시설을 특별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대피시설 22개소, 급수시설 6개소, 경보시설 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피시설 내·외부 관리 상태와 필수 비치물품 보관 현황 ▲급수시설 양수설비 및 비상전력 가동 상태 ▲경보시설 시험경보 발령과 전원·통신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상·재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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