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유종상 의원, 경기 기후보험 개편 필요성 강조

박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26/10/06 [14:39]

유종상 의원, 경기 기후보험 개편 필요성 강조

박현태 기자 | 입력 : 2026/10/06 [14:39]

유종상 의원, 경기 기후보험 개편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기후보험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도민의 건강 피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기후보험의 성과와 함께 보험 방식의 한계를 검토하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할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경기 기후보험은 도민을 대상으로 온열·한랭질환, 감염병, 기후재해 사고 등에 대한 보험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실제 보험금 지급 규모에 비해 보험료 부담이 크고, 고령층과 기후 취약계층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따라서 경기도는 2027년부터 기존 ‘경기 기후보험’을 ‘경기 기후건강보장 2.0’으로 전환해 지원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후취약계층 지원을 국가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유종상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문제는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고령자와 기후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기후보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를 보완하고, 지원이 필요한 도민에게 실제로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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