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80억 원대 보조금 횡령 시민대책위 출범 임박…21일 준비 모임철저한 진상규명ㆍ혈세 환수 활동 전개 방침
김포FC 80억 원대 보조금 횡령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혈세 환수를 촉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 발족 준비모임이 8월 21일 열린다.
대책위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회계 사고가 아닌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공공기관 운영의 심각한 문제로 규정하고, 횡령 경위와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부당하게 유출된 공적 자금의 환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정기관과 수사기관의 조사 및 수사 과정에 대한 시민 감시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시민대책위 발족 기자회견 ▲김포FC 사태 진상규명 및 혈세 환수 활동계획 ▲행정·수사기관에 대한 감시 및 시민 참여 방안 ▲국회 기자회견 및 시민 서명운동 ▲김포시 출자·출연기관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 요구 ▲감사청구 및 민·형사상 책임 요구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대책위는 시민들에게 “침묵하면 혈세는 돌아오지 않는다”며 “시민의 힘으로 김포FC 사태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시민대책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특정 개인의 일탈 여부를 넘어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출자·출연기관의 관리·감독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야 할 사안”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혈세 환수,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대책위 발족 모임은 8월 21일 오후 6시 사우동주민자치센터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족발야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김포FC 사태에 관심 있는 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김대훈 시민의힘 운영위원장(010-2466-707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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