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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5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소각장, 도시 정비 이주,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00년부터 가동 중인 영통 자원회수시설이 26년째 도심 한가운데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원시가 이전을 결정했음에도 후보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시설의 대보수 기간 중 소요되는 730억 원의 민간 처리 비용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기존 주민의 주거 불안을 초래하고 있으며, 세입자는 이주비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도시 정비가 단순한 집값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생존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전학 문제도 지적했다. 올해 경기도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7%로,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이 주요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피해 학생들이 전학 과정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음을 우려하며, 전학 심사체계의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먼저 현장으로 나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도민들에게 답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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