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이기형 김포시장, 폭염중대경보에 긴급대책회의…“시민 안전에 총력”

박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15:34]

이기형 김포시장, 폭염중대경보에 긴급대책회의…“시민 안전에 총력”

박현태 기자 | 입력 : 2026/08/05 [15:34]

 

김포시가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섰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5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7가지 핵심 대응지침을 각 부서와 읍·면·동에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우선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상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폭염 사각지대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옥외 및 논밭 근로자에 대해서는 폭염 시간대 작업을 중단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관내 공사장과 지역 5일장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지역은 읍·면·동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험요인을 점검하도록 했다.

 

무더위쉼터에 대해서는 냉방기 작동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방송과 SNS 등 활용 가능한 모든 홍보수단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전파하도록 했다.

 

특히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고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안일한 판단을 금지하도록 강조했다.

 

또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경우 김포시가 발주한 관급공사 현장은 즉시 ‘작업중지’를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이기형 시장은 “폭염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공직자들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긴급대책회의 직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작업 현장 안전관리,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해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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