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이기형 김포시장, 14개 읍·면·동 취임인사 마무리…"이제는 실천의 시간"

월곶면·하성면 방문 끝으로 첫 소통 일정 완료
민원·제안 분야별 검토 후 추진계획 보고 약속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7/16 [10:34]

이기형 김포시장, 14개 읍·면·동 취임인사 마무리…"이제는 실천의 시간"

월곶면·하성면 방문 끝으로 첫 소통 일정 완료
민원·제안 분야별 검토 후 추진계획 보고 약속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6/07/16 [10:34]

▲ 이기형 김포시장이 하성면에서 진행된 취임인사에서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포시 민선9기 이기형 시장이 지난 2일 통진읍으로 시작으로 진행해 온 14개 읍··동 주민 취임인사를 15일 월곶면과 하성면 방문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직후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약속드렸고, 이번 순회를 통해 지역마다 다른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이제 듣는 시간을 실천의 시간으로 이어가겠다""그동안 접수된 민원과 제안을 분야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의 검토 결과와 추진 방향을 시민들에게 다시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신속히 조치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제는 추진 과정과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겠다""한 번의 방문으로 끝내지 않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김포시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우동에서는 풍무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 주민 불편 최소화와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 개선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도 건의됐다.

 

이 시장은 "시청 1층 소통민원실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생활 속 불편이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월곶면에서는 김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판로 확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이어 방문한 하성면에서는 마곡~시암 간 도로의 조속한 개설과 경기도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요한 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적극 추진 등이 주민들의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경기도의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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