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김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2조 305억 원 시의회 제출… 전년 대비 5.89%↑

이기형 김포시장, 공약사업 31건 본격 추진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8/24 [14:37]

김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2조 305억 원 시의회 제출… 전년 대비 5.89%↑

이기형 김포시장, 공약사업 31건 본격 추진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6/08/24 [14:37]

▲ 김포시청 본관 전경.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2305억 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 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 통진 여울 복합 문화교류센터 조기 착공을 위한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사우동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지역주민의 위생·건강 증진을 위한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사업 대곶IC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곶IC 체계개선사업 계양천 야간 경관 명소화를 위한 하천 야간경관 개선사업 김포형 전기 자전거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의 체육시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사업 영아기 가정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하여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86.5억 원 주거급여 30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 관련 사업 8.4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 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 경기패스 91억 원 운수업계 유류액 인상분 보전을 위한 지원 57억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 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 원 도로 유지관리 30억 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 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 원 마을버스 손실재정지원 12억 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 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 원 노후 배수펌프장 배수펌프 교체 5억 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 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 8.2억 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 사업 5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 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 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 원 축산환경 개선 6억 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 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 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하여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