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장애인단체 농성장 찾아 “소통행정” 약속…단체 “농성 철회”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6/12 [16:17]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장애인단체 농성장 찾아 “소통행정” 약속…단체 “농성 철회”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6/06/12 [16:17]

 

▲ 이기형 당선인, 채신덕 인수위원장, 김계순 인수위원, 김철환 대변인이 11일 장애인 농성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 이후 첫 행보로 장애인 단체 농성현장을 찾아 소통을 통한 시민 주권을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시정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는 기본 전제 하에 이뤄져야 한다며 소외 없는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고, 장애인 단체는 이 당선인의 행보에 오랜 시간 이어왔던 농성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형 당선인과 채신덕 인수위원장, 김계순 인수위원, 김철환 대변인은 지난 11일 김포골드라인 지하역사에서 진행중인 장애인 단체 농성 현장을 찾아 단체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기형 당선인은 여러 소통 부족 문제 때문에 힘든 시간 보낸 것 알고 있다. 어떤 일이든 소통하면서 좀 더 나은 방향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최소한 기존에 해 왔던 것들은 원복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제 여기서 더 이상 건강 해치지 마시라고 당부 드리러 왔다고 언급했다.

 

채신덕 위원장은 장애인 단체의 어려움을 나 몰라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계순 인수위원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애인 단체 참석자는 자주 소통하겠다는 말 한 마디만이라도 너무나 천국이다. 12일 오전부터 농성을 멈추겠다이제 장애인도 김포시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잘 보장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선9기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1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분과 활동에 착수, 민선9기 김포시장 정책 방향 정립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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