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결과 김포시 제1선거구부터 제4선거구까지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면서 김포지역 광역의회 의석을 전부 차지하게 됐다.
김포시 제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명진 후보가 3만6705표(57.04%)를 얻어 2만7636표(42.95%)를 기록한 국민의힘 홍원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14.09%포인트였다.
제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채신덕 후보가 2만8265표(59.39%)를 얻어 국민의힘 오세풍 후보(1만9323표·40.60%)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제3선거구 역시 민주당 신명순 후보가 3만2712표(56.21%)를 획득해 국민의힘 김시용 후보(2만5483표·43.78%)를 누르고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4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철환 후보가 3만4750표(61.34%)를 얻어 2만1897표(38.65%)를 기록한 국민의힘 박상우 후보를 22.69%포인트 차로 제치며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선거 결과는 같은 날 치러진 김포시장 선거와 함께 김포지역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4개 선거구 모두에서 민주당 후보가 56%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우위를 확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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