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민주당, 김포 경기도의원 4개 선거구 석권…최명진·채신덕·신명순·김철환 당선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6/04 [16:28]

민주당, 김포 경기도의원 4개 선거구 석권…최명진·채신덕·신명순·김철환 당선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6/06/04 [16:28]

▲ 최명진·채신덕·신명순·김철환 경기도의원 당선인.  © 김포시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김포지역 4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하며 압승을 거뒀다.

 

개표 결과 김포시 제1선거구부터 제4선거구까지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면서 김포지역 광역의회 의석을 전부 차지하게 됐다.

 

김포시 제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명진 후보가 3만6705표(57.04%)를 얻어 2만7636표(42.95%)를 기록한 국민의힘 홍원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14.09%포인트였다.

 

제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채신덕 후보가 2만8265표(59.39%)를 얻어 국민의힘 오세풍 후보(1만9323표·40.60%)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제3선거구 역시 민주당 신명순 후보가 3만2712표(56.21%)를 획득해 국민의힘 김시용 후보(2만5483표·43.78%)를 누르고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4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철환 후보가 3만4750표(61.34%)를 얻어 2만1897표(38.65%)를 기록한 국민의힘 박상우 후보를 22.69%포인트 차로 제치며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선거 결과는 같은 날 치러진 김포시장 선거와 함께 김포지역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4개 선거구 모두에서 민주당 후보가 56%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우위를 확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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