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이 15일 퇴직 교장 선생님들의 모임인 김포교육삼락회 회원들을 초청해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 사은 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은 홍봉호 회장의 축사, 경기도교육삼락회 김유성 회장의 격려사, 류성희 이사의 ‘무명 교사 예찬’ 시 낭송, 김포우리병원 임종광 기획실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새모레 어울림 동아리의 오카리나 연주와 다올 색소폰 앙상블 공연, 김포교육삼락회 회원들의 노래 제창이 펼쳐졌다. 이어진 3부 행사에서는 마약 퇴치 및 거리질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캠페인 이후에는 김포우리병원이 마련한 사은회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성 경기도교육삼락회 회장을 비롯해 방재선·김정덕 전 교육장 등 40여명의 삼락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김포교육삼락회는 전직 교직자들의 모임으로 ‘배우고 선도하며 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설립돼 김포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봉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교정은 떠났어도 식지 않은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선도하려는 자세로 봉사해오고 있다”며 “신체는 쇠약해질 수 있어도 정신과 각자의 뛰어난 역량만큼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와 선도의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주관해주시고 오랜 기간 김포교육삼락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김포우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5월 15일은 김포우리병원의 개원 기념일이기도 한데, 지난 24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귀감이 돼온 김포우리병원의 개원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유성 경기도교육삼락회 회장은 “현직 교사들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교육에 대한 애정으로 교직의 길을 걸어왔는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풍요의 땅 김포에서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포교육삼락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종광 김포우리병원 기획관리실장은 “김포교육삼락회에 계신 은사들을 뵈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후학 양성을 위해 애써온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사은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김포우리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을 위해 스승의 날 기념 사은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포우리병원은 평생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김포교육삼락회 회원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사은회를 통해 감사의 뜻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후배 교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선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졌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