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견에는 조진규 먹사니즘김포네트워크 공동대표, 당찬대 캠프 이회수 김포특보단장, 김포이사모(이재명을 사랑하는 모임) 박현욱 상임대표, 김포갑 김주영 의원 최명진 특보, 박찬대 캠프 김덕천 경기특보단장, 김지은 김포갑 대의원, 한수경 피스터치 대표, 이영우 민주당 김포을 대의원, 조종술 먹사니즘김포네트워크 환경위원장, 한국춤보전협회 노수은 대표, 오연수 김포민주포럼, 조승현 김대중재단 김포지부장, 이덕행 권리당원, 강혜영 시민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김포갑·을 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 400여명은 온라인상에서 박찬대 지지 단톡방들을 만들어 박찬대 후보 지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지지선언을 주관한 조진규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박찬대 후보 지지선언은 김포, 수원, 과천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되었으며 내일은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북부로 확산된다”면서 경기도에서 권리당원들과 시민들의 박찬대 지지 열기가 8월 2일 호남권, 수도권 최종 선거에서 박찬대 승리라는 대역전의 파노라마가 일어나도록 당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당원주도로 적극적인 지지운동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박찬대 후보를 민주당 당대표로 선출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모였고, 박후보는 검찰·사법·언론개혁의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지역균형발전, 교육, 복지,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문제까지 아우르는 종합 개혁의제를 실천할 의지와 능력을 동시에 갖춘 검증된 정치인이므로 이런 역사적인 소명을 받들기 위해 반드시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찬대 후보는 원내대표 시절, 내란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을 통과시켜, 내란세력 청산과 검찰개혁을 입법으로 현실화했으며, 여소야대 속에서도 실리와 단호함을 조화시키며 당정대 협력의 중심에서 진두지휘하는 능력과 용기를 증명했다“고 말하며, "박찬대는 단순히 강한 힘이 아니라 민주적 의견수렴, 통합적 사고와 포용적 태도에 기반한 결집하고 추진하는 강인한 리더쉽을 가지고 있으며, 박찬대의 강인한 리더쉽은 새로운 시대에 더욱 필요하며 계속해서 성과로 이어지는 개혁동력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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