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은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여울숲점(센터장 김나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산책(冊)’의 여름방학 특강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김포지회 활동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했으며,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여울숲점 아동 25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열두 띠 이야기-말’을 주제로, 말이 등장하는 그림책들을 함께 살펴본 뒤 마음에 드는 책을 직접 고르는 ‘그림책 월드컵’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신기한 동물 이야기’를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책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림책을 들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한 장씩 사진을 찍어 나눠 갖는 시간도 마련돼, 책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김나현 센터장은 “아이들이 이틀 동안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이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책과 독서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서프로그램 ‘산책(冊)’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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