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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하기관으로 구성된 ‘ESG경영실천협의체’가 지난 19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제39회 중봉문화제와 연계하여 지역상생 및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상생+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ESG경영실천협의체’는 김포시 산하기관인 김포도시공사,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김포산업지원센터 총 5개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친환경(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 기구다.
이번 ‘상생+바자회’는 지역 문화축제인 제39회 중봉문화제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운영을 위해 5개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544점의 물품이 기부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원하는 물품을 선택한 후 자율적으로 모금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김포시 ESG경영실천협의체’ 명의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 판매되지 않고 남은 기부물품은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량 기증되어 소외계층 지원과 지속적인 자원 재순환에 쓰이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홍보 공간도 운영됐다. 김포산업지원센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김포금빛몰 입점기업 등 관내 기업 10개사의 제품 브로셔를 비치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 소개하기도 했다.
ESG경영실천협의체 관계자는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부와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자원순환은 물론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기업 홍보까지 아우르는 뜻깊은 상생의 장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산하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ESG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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