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자신을 검찰총장까지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에 칼을 겨누는 배신행위를 통해 정부를 혼란에 빠뜨리고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잘못된 방법으로 잡았다는 것이다. 검찰총장은 장관의 지위로써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지켜내야 하는 자리이다. 그러함에도, 대통령의 측근 참모 민정수석 등을 범죄인으로 수사하고, 가족까지 모두 범죄인으로 만들어버린 파렴치하고도 부도덕한 인물인 것이다. 이를 통해 정의로운 검사인양 거짓 선동을 통해 국민의 인기를 등에 업고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차지한 몰상식한 사람인 것이다.
둘째, 대통령이 되자마자 민심과 민생경제는 등한시한 채 용산으로 관저를 옮겨 매일 군인들과 술마시며 왕궁에서 왕노릇하며 세월을 낭비하였고, 정국운영의 파탄을 야당 국회의원들 탓으로 돌리며, 반헌법적 불법적 계엄을 시도하였다는 점이다. 본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국정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가지고, 야당 정치인들과도 허심탄회하게 소통, 대화하며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해야 하는 것이거늘, 이를 하지는 않은 채 매일 용산 군인들과 수석들과 관저에 틀어박혀 왕노릇 하는 것이 전부였던 것이다.
셋째, 대기업 등 부자들의 감세를 단행하여 국고를 거덜내고 민생경제를 파탄에 빠뜨렸고 모든 복지를 축소시켜 서민들의 삶을 궁핍에 처하게 하였다는 점이다. 세금은 국고로써 재정정책을 통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정책의 중요한 재원인 것이다. 그러함에도 대기업, 부자 등의 세금 감면에만 골몰하여, 국고를 파탄내고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고갈시켰다는 점이다.
넷째, 친일 친미 외교에만 골몰하여, 북한 중국 러시와와의 대외적 실리외교, 남북통일준비를 내팽개쳐 대한민국의 미래를 계획하지 못한 점이다.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국가의 미래 청사진을 가지고 이를 대외적 외교에 반영하여야만 한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인 남북통일에 대한 어떠한 비전도 가지지 못했고, 중국과 러시아 외교를 소홀히 하며 경제적 실리를 모두 상실하였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계획과 청사진도 없다고 할 것이다.
다섯째,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행정부의 수반으로써, 당파를 넘어서 폭넓게 여야 정치인들을 아우르고 포용하고 소통하고 대화하여 원활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설열은 야당 정치인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원활한 국정 운영을 도모하지는 못할지언정, 국회에 군인들을 투입하는 자폭 자살 방식의 비상계엄을 단행하여, 국정을 마비시키고 대외적 신인도를 추락시켜 대내외적 경제를 IMF 수준 이하로 파탄시켰다는 점이다. 자신의 잘못과 역량 부족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급기야는 국회에 군인들까지 투입하는 반헌법, 불법 계엄을 통해서 국정질서를 마비시키고 국격을 추락시킨 범죄인이 된 것이다.
여섯째, 북한을 자극하여 전쟁을 유발시켜 내란, 외환죄를 정당한 계엄인양 정당화하려고 획책하려고 했다는 점이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전쟁상태로 몰아가려고 한, 아주 저질적이고도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의 아무런 자격이 없음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아무런 국정 청사진도 없이 권력이 탐이 나서 대통령 자리에 오른 아주 몰지각하고 비상적인 인물인 것이다. 이에 내란 외환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구금하여 우리 대한민국에 끼친 패악에 엄중한 죄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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