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신문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난파선 순장조 역할 맡은 홍철호의 정무감각은 제로"

"김포서울편입론으로 김포 휘저어 놓더니
이제 자수성가한 사업가에 머물렀으면..."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11:02]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난파선 순장조 역할 맡은 홍철호의 정무감각은 제로"

"김포서울편입론으로 김포 휘저어 놓더니
이제 자수성가한 사업가에 머물렀으면..."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4/04/23 [11:02]

▲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이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된 홍철호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옆 따끈하게 보이는 자리가 얼마나 허망한 자리일지 아는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 같다"고 일침을 놓았다.

 

정 전 시의원은 2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왜 너도나도 관록있는 국힘 전현직 의원들이 용산행을 마다하는지 그 배경을 홍위원장은 알고나 있을까?"라고 물으며 "한마디로 난파선 순장조 역할을 하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홍위원장의 선택 자체가 정무감각이 제로임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사실이 당혹스럽다"라며 이 같이 평가절하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 낙선후 그 흔한 낙선인사 현수막 하나 안보이기에 그 배경이 궁금하다가 '정치포기 의사'를 주변에 밝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럴수 있겠거니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밝힌 뒤 "그런데 갑자기 정무수석 소식이 들려와 참으로 뜨아한 생각이 들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야당을 상대하며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는 제일선의 자리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김포서울편입론으로 그렇게 김포를 휘저어놓았으면 됐다. 야당이 인정 안해주는 정무수석 자리가 얼마나 초라할지 겪어봐야 알건지..."라고 말하고 "철호형(홍철호 전 의원)이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머물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아쉬움울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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