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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 ‘코로나로 인한 학업부진 포럼'에서 다양한 해법 제시

학부모의 간접적 피해까지 폭넓게 분석하는 전문가적 견해 보여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5:50]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 ‘코로나로 인한 학업부진 포럼'에서 다양한 해법 제시

학부모의 간접적 피해까지 폭넓게 분석하는 전문가적 견해 보여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12/03 [15:50]

▲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발언을 하고 있다.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2일 김포교육지원청이 개최한 '코로나로 인한 학업부진의 원인과 대책을 위한 포럼'에서 유아부터 어린이 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차원의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영혜 무지개공감교육연구소 대표가 토론회 사회를 진행하고 이병도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주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 허수진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사무실장, 박중훈 장기중학교 교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조승현 부대변인은 가정에서 겪는 원격수업에 따른 유아 및 학생들의 심리불안 학부모들의 직접보육의 가중으로 스트레스 발생 등 학업부진의 범위를 학부모의 간접적 피해까지 폭넓게 분석하는 전문가적 견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조승현 부대변인이 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만난 병설 및 단설 유치원아부터 꿈의 대학 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학부모들과 공감하며 소통한 다 년간의 폭넓은 의정활동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승현 부대변인이 직전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당시 경기도 전역 및 김포 관내 학부모들이 겪는 애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조승현 부대변인이 자녀 3명을 직접 양육하는 입장에서 체득한 원격수업 및 자가격리에서 겪은 어려움과 주변 이웃과 공유한 학습부진에 대한 해결방법을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하우를 적극 나눔을 토론회를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위 학습토론회는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youtu.be/8urw0V1L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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