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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도서관 9월 개관...막바지 공사 박차

박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1:18]

김포시 마산도서관 9월 개관...막바지 공사 박차

박현태 기자 | 입력 : 2021/07/15 [11:18]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마산도서관 건립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구래동 ․ 마산동 거주인구 급증에 따른 시민의 도서관 건립요구 증가 및 문화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마산도서관 건립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7월 현재 건물 외부에 설치된 시스템 비계, 안전망 및 안전팬스를 해체하여 드디어 미려한 외관을 드러냈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총 113억 원을 투입, 마산동 근린공원5호 내 40,716㎡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408.09㎡ 규모로서 2020년 5월 공사 착공하여 2021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공사 진행 중에 주변 거주 시민분들께서 많은 불편과 피해를 드렸는데, 시민분들께서 참아주시고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시민분들께서 직접 외관을 볼 수 있을 만큼 마산도서관 건립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므로 안전사고 예방하며,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현장 관계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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