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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비도시지역 용도지역 현실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입안 주민의견 재청취

박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3:54]

김포시, 비도시지역 용도지역 현실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입안 주민의견 재청취

박현태 기자 | 입력 : 2021/07/08 [13:54]

김포시는 2021년 7월 8일부터 2주간 도시관리계획(관리지역·농림지역 재정비)변경 결정(안)에대해주민의견 재청취를 실시한다.

 

도시관리계획(관리지역·농림지역 재정비)변경 결정은 2014년 김포 도시관리계획(관리지역 재정비) 수립이전부터 진행 중인 개발계획 및 수립 이후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용도지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계획이다.

 

지난해 6월 1일 1차 주민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제시된 주민의견 및 관계기관·실과 협의의견을 재검토하여 재정비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지에 대한 의견을재청취한다.

 

시 관계자(도시계획과장 윤철헌)에 따르면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적극적인검토를 통해관리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현실화를 실현하여주민들의 농동적인지역개발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 도모를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말했다.

 

또한, 시민의 사적 재산권 보호는 물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용도지역의 재정비가 수립될 수 있도록 공람·공고기간 중 이해관계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공람·공고 관계도서는 김포시 도시계획과를 비롯한 대상 지역인 통진·양촌읍행정복지센터, 월곶·하성·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공람·공고기간인 7월 22일까지 서면으로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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