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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부시장 애기봉 등 관광시설 현장행정 실시

장경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04 [20:09]

김포 부시장 애기봉 등 관광시설 현장행정 실시

장경진 기자 | 입력 : 2021/04/04 [20:09]

▲ 김포 부시장 애기봉 등 관광시설 현장행정 실시     ©김포시

 

김포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3월 29일 김포 100년 관광먹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관광시설 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석범 부시장, 관광진흥과장, 관광시설팀 등 소규모 인원으로 실시햇으며, 부래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시암리 철책길) 순으로 진행됐다.

 

대곶면 신안리에 위치한 무인도서인 부래도는 평화누리길 1코스에 위치하고 있어 대명항, 함상공원, 덕포진 등 주변 관광지를 활성화시키고 한강하구 지역에 잠재된 역사문화적 생태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 9월 개관 예정인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북녘 땅을 최근접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평화·생태등을 관람할 수 있는전시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북부권 평화관광벨트 조성의한 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시암리 철책길)은 DMZ 인근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걷기여행길 조성을 통해 접경지역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 투어프로그램 시범운영을 계획 중에 있으며, 김포의 숨겨진 접경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를 중심으로 예약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석범 김포 부시장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여러 관광시설 조성 현장을 살피고 김포시의 숨겨진 관광시설이 많은데 이를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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