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감사결과 김포사회에 충격”…정하영 시장에게 공식 사과 요구

“비서실 부적절한 시간외수당 지급 등으로
행정 불신 초래ㆍ행정기관 신뢰 추락시켜“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성명서 발표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03/17 [17:24]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7일 김포시가 시장 비서실장 등에게 부적절하게 시간외수당을 챙겨주다가 적발되는 등 경기도 감사 결과와 관련, 정하영 시장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경기도 종합감사결과에 대한 성명서에서 김포시는 작년 1019일부터 1029일까지 14일간 경기도로부터 종합감사를 받고 행정상 처분으로 총 70, 재정상 처분 42백만원 회수, 추징 41653백만원, 신분상 처분 경징계 1, 훈계 56명이 처분요구가 통보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지역 언론을 통해 김포시 시장비서와 운전원 등을 현업공무원으로 부당하게 지정하고, 7명에게 8100만원이라는 시간외 수당을 부당하게 추가로 지급하여 불필요한 김포시의 예산낭비를 초래한 경기도 종합감사결과의 내용이 알려져 김포시 사회가 놀라움과 충격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경기도 종합감사결과 시장비서와 운전원등을 현업공무원으로 부당하게 지정하고, 7명에게 8100만원이라는 시간외 수당을 지급한 충격적인 사실은 김포시민들에게 행정의 불신을 초래하고 행정기관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김포시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하영 김포시장은 실추된 김포시 행정의 신뢰 회복을 위해 김포시민께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시는 유사한 위반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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