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전 김포시장, 지방선거 출마 ‘잰걸음’

‘국민의힘’ 입당…“김포 발전 위한 길 고민”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01/31 [11:31]

▲ 유영론 전 김포시장.  

유영록 전 김포시장(민선5~6)이 지난 29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유 전 시장은 국민의힘에 최근 입당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중앙당 심사를 거쳐 이날 입당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해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거의 1년 만이다.

 

유 전 시장은 재선 경기도의원을 지내고 지난 2010~2018년 김포시정을 이끌었다 

 

그는 4·15 총선을 앞두고 김포시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후보 경선을 준비하던 중 더불어민주당이 현 김주영 국회의원(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공천하자 이에 반발, 지난 해 22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당시 탈당 성명에서 유 전 시장은 “20여년 함께 동고동락한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겠다.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믿었으며, 문재인 대통령 말씀처럼 기회는 평등하다고 믿었지만 끝내 당은 저의 마지막 경선 보장 호소마저 외면했다며 당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유 전 시장은 지난 해 4·15 총선이 끝나고 난 뒤부터 정치적 진로를 놓고 지지자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무엇이 진정 김포를 위한 길인지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이 국민의힘입당이었다. 평당원으로서 김포와 당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입당 소회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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